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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고 조카 윤모(52)씨를 시켜 청부 살인을 지시했다. 윤씨 조카는 공범 김모(52)씨와 아침 운동을 하던 여대생을 경기도 하남 검단산으로 끌고 가 공기총 6발을 쏴 살해했다. 피해자는 명문대 법대에 재학 중이며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하지혜 씨로...

법조인들의 추악한 면모도 볼 수 있지요.......흠~ 이런거 보면 사형제도는 정말 있어야 될 거 같아요- 한 번 읽어보세여~ㅋㅋ 여대생사건 1 : http://blog.naver.com/eomsangik/40022259703 여대생 사건 2 : http://blog.naver.com/eomsangik/40022167314

하남시 검단산에서 발견된 하 양의 시신은 매우 참혹했다. 머리와 안면에 여섯 발의 총상을 입고, 부검 결과 한쪽 팔에만 세 군데의 골절상이 있는 등 잔혹하게 구타당한 흔적이 발견됐다. 이런 상황 탓에 초기의 언론과 여론은 묻지마 살인으로 추정...

화성인(beahn) 08-02-11 답변 산행기가 참신하도다...^ㅡ^ 개작두(yubbm1234) 08-02-10 답변 헉~! 진짜? 계기교관(ifrip) 08-02-09 답변 편집 삭제 햐 ~~ 대단허이... 대단해... 근데.. 검단산이 여대생이 살해되어 매장되었던 무시무시한 산이데...ㅎㅎㅎ...

내용은 여기에다가 적어 주세용 2003년 4월15일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에서 여대생 하씨를 살해한 범인들이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마담뚜를 통해 재벌회장측에서 사돈집에 7억을 주고 사온 판사사위가 마담뚜에게...

무죄’ 구형장을 받아든 법원은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할까. 여대생 하양 살해사건은? 판사 사위 여자관계 의심한 장모의 살인극...법학과에 재학 중이던 하양이 2002년 3월 경기 하남시의 검단산으로 납치돼 안면부에 공기총탄을 맞고 숨진 지 열흘이 지나...

하남 검단산에서 현장검증 하고 있는모습/ 조선일보DB ◇‘지혜 기자’가 취재하는 ‘지혜 사건’ 저는 최근까지 사회부 기동팀의 서울 강남라인에 배치돼 있었습니다. 제 어머니는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보고 나서 한숨도 못 잤다며 “딸을 둔 부모...

지금부터 "여대생 청부살인사건" 그 이야기를 타임라인순으로 풀어서 후일담까지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2002년 3월, 홀연히 종적을 감춘 이화여대 법과대학 4학년인 만22세의 하지혜씨 2002년 3월6일 새벽 5시 반쯤에 수영장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선 후 그녀...

사촌여대생을 살해하기로 마음먹는다. 이를 위해 폭력 범죄 전과가 있는 조카 윤남신(당시 42세)을 이용하기로 한다. 윤씨는 평소 가깝게 지냈던 고등학교 동창 김용기(당시 42세)를 끌어들인다. 이들은 윤씨로부터 총 1억7천5백만원을 받고 피해자를 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