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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나 낯선 나라에 팔려온 베트남 새색시 미(My)*는 아니 이젠 한국식으로 이름이 바뀐 미도(美渡)는 술꾼 남편이 자신의 삶을 낚아챈 올가미라는 걸 잘 알면서도 그에게 해장국을 끓여주기 위해 도미 한 마리를 집어 든다...

해서 꿈을 씻어내도 얼굴의 높이는 돌아오지 않았다 콧구멍은 파묻혔다. 냄새가 나지 않는 세계에서 아침식사 를 했다. 나는...다시 튀어 오 르는 것은 개의 시체다. 그 개의 시체 위로 무수한 차들이 지나가고 '나' 역시 그 장소에서 멀어진다. "검은...

보았거든요... 물이 어찌나 맑고 깨끗한지 모래 바닦까지도 깨끗했어요... 그렇게 깨끗하던 물속에 검은 비닐봉지와 흰 비닐봉지가 함께 떠내려 오는 꿈을 꾸었거든요... 해석 좀 해주세요... 님께서 꾸신 꿈은 깨닫게 하려고 주신 것이랍니다. 우리는 날...

검은봉지안에 똥이 있어 더러워 하며 집게손가락을 하고 검은봉지를 들어올립니다 이때 남동생( 90년 4월 12일 )이 어린모습으로...생각했습니다 계속 제가 누워있는 상태였습니다 (첫꿈 왜 비닐봉지에 똥이 들어있었을까? 똥(16)수는 더럽고 비닐에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