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영화인데요~ '파리한국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상까지 수상한 우수한 작품이라고 해요!! 이 단편을 리메이크한 영화가 '검은 사제들'이란 말씀!! 두 작품 다 연출력은 물론~ 배우들의 연기력도 뛰어나지만! 극 중 최부제가 주문을 외우는 장면이라던가...

인터넷 주문을 했습니다.오프에서는 예쁜거 찾기 어렵더라구요~~ 어제 예랑이 만나러 가는데 공항철도로 환승하는 구간에서 누가 저에게 와서 선생님하는 거예요..봤더니 제가 일하는 학교 선생님이 땋!! 거기서 누굴 만날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오히려...

<검은 사제들>은 실로 오랜만에 깊이 몰입했던 영화였다. 결혼식장을 다녀온다고 충주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는 길에 작은 버스에서 핸드폰으로 본 영화였는데도 재미있게 감상했다. 악귀와의 사투 이야기라 판타지가 섞인 내용이긴 했지만 현실 세계에 접목...

“윤명환 씨, 영화 보러 가실래요?” “검은 사제들이란 영화인데 성경에 나오는 내용을 기초로 하고 있어요.” “예? 성경요...뜸했었다. 윤명환 씨도 영화관에서는 간식을 찾으신다. 콜라를 주문해서 들고 들어갔다. 영화 시작 전에 다 드시고 청취...

처음에 주문했는데 파본이라 내용이 안이어져서 교환했는데 교환온게 또 파본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예ㅔ스24 복수한다... 책교환 두번은 내인생 처음이다 ㅋㅋㅋㅋ

난무하고, 주문(呪文)을 발바닥에 쓰고(王자를 손바닥에 쓰듯이) 얼굴 전체에 먹으로 글귀를 새긴다. 악령에 맞서기 위함이다. 주인공들은 무덤 안에서 뭐가 나오든 자신들은 모른 척, 이장비나 잘 챙겨서 한몫 보면 그만일 수도 있는 노릇이지만 이들은...

감독은 검은사제들에서는 가톨릭 사제(김윤석 강동원)를, 사바하에서는 이단 전문 연구가인 목사(이정재)를 전면에 내세워 영화를 끌고 갔다. 전찬일 평론가가 한국 영화중에 무속신앙과 개신교의 관계를 이토록 잘 풀어낸 영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다비식 / 검은 사제들 / 등꽃 / 그의 공방에서 / 도살된 황소를 위한 기도 / 내가 바람이었을 때 / 목련 / 참나무 경을 외는 시간 / 아카시아 / 바다를 건너는 새 / 화개 황어 / 가릉빈가 / 벌레혹 / 못 제2부 화개 시차 독나방 / 길앞잡이 장례식 / 꽃길...

ㅎㅎㅎㅎㅎㅎ 아싸~!ㅋㅋㅋㅋ 아이들 영화 보는 사이 미리 주문한 피자를 가져왔습니다. 저기가 배달은 안 되어도 가격이 싸서...다시 한 번 후원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검은사제들 볼까 하다가 저는 본드형을 선택했습니다~ㅋㅋㅋㅋ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