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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실 노래방으로 가 소화시킨 후 불멍장으로 가서 속닥속닥 신사모 세미나~~? 옛날 옛날 아주 가까운 옛날 시계가 밥 먹던 시절에 추워도 다 같이 춥고 고파도 다 같이 배고팠던 시절에 집에서 태어나서 집에서 저 세상 가던 시절에 일그러지고...

대신 검정고무신ㅋ 단골멘트 "그게 뭐야 ~~" 구수하고 좋다~! ㄷㅎ양이 간식뺏긴거 이르는중 ㅋㅋ 오랜만에 열변을 토하시는 환희 님 ㅎ 이러다가 ㅈㅎㅅ가수님 정통트롯 안할까봐 걱정되신다고^^;; ㅋㅋ 오늘 마이크잡고 멘트 하신 유일한 장면^^; 천상...

쓰면서 검정 고무신을 신었던 유년을 떠올리며 로망이었노라 유유자적하며 허밍을 하고 있지 않는가. 홍 시인은 멋을 아는 풍류 시인이다! 3. 누룽지 누룽지의 전설 / 최기복 詩 누룽지의 전설 부근 / 최기복 무쇠 밥솥 아랫부분에 누워 열기에 굳어져...

있어 항상 찬조는 두둑하게 매번 모일때마다 여자 친구들 기념품을 챙긴다 모일때 기념이라 사준 검정고무신 여자 친구들만 특별히ᆢ 검정고무신 신고 노래방 가서 신나게 비비고 비비고~~ 1년 웃음보따리 그날 하루에 모두 다 쏱아낸듯 얼마나 웃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