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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관여 의혹 사건을 지휘해 온 고형곤 4차장은 수원고검 차장으로 발령나는 등 서울중앙지검 1~4차장이 모두 바뀌었다. 검찰 인사에 대한 소문은 지난 2월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취임할 때부터 무성했다. 핵심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

실망했었습니다. 그런데, 2019. 9. 검찰의 요구조건을 전화로 전달했던 이용구 전 법무실장이 2020. 12. 법무부 차관으로 발령이...이용구’라는 사실을 취재한 후 “임은정 검사가 ‘이용구가 인사 거래를 제안했다’고 말했다”고 기사를 쓰려는 게 보여...

이번 인사는 수원지검의 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사가 두 차례 무산되는 등 사건 처리가 예상보다 늦어지며 예년보다 두 달가량 늦게 단행됐다. 다만 송 지검장의 유임은 일찌감치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백현동 및 전당대회 돈봉투 수사가 마무리되지...

인사 후 줄사표…‘여성 1호 공안검사’도 떠난다 서인선 인권보호관 등 30명 사의 윤석열·한동훈과 인연 없거나 문재인 정부 때 등용된 검사들 검찰 중간간부 인사 발표 직후 승진에서 탈락하거나 한직에 발령된 검사들의 줄사표가 이어지고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