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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첫 번째 시집 [비가 오면 나를 씻는다]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징후를 가장 빨리 알아채는 사람은 시적 자아다. 자기 안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봄은 오고 있다」라는 선언적이고 확정적인 언술은 마음의 변화를 확신한 시적 자아의 선언이다. 이 작품에서 ‘봄이’라고 하지 않고 ‘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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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心相印 #EP18 2017.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나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사나 / " 뜬금없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난 약간 의심이드는게, 채영이가 합류하자마자 쯔위가 우리랑 함께 행동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해. " 미나 / " 정연이한테 권유받아서라고 했잖아? " 사나 / " 넌 정말 그것뿐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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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되고 허탄한 신화 - 유다신화-를 버려라. 2015.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없습니다. Jod라는 Y 자음은 죠드가 아니고 ㅡㅇ의 욛이라고 하나, 우리가 현재 구분하지 못하는 훈민정음의 여린 히읗[ㅡㅇ]의 음가가 아닌가 하고 있으나, 발음은 그냥 욛/윧이라고 현재 히리브문자학자들이 말하니,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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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후!하!후!하! 드디어 올립니닷 '[17.01.22] 롤링홀 22주년 기념 공연' 후기후기 꺆꺆♡ [부제 :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처럼, 써도 써도 내용 나오는 후기] 2017.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에게로 와서 꽃 (of 퍼포먼스 & slave) 이 되었다. 」 (원작은 아시다시피 김춘수 시인의 '꽃'이에요) 혁님과 의준님의 주고 받기 좋구요~~ (네~~ 안에 갇혀~ 갇혀~~~) 마치 탑밴드 2에서의 slave를 어게인 2012 버전으로 보는 줄!! [아아- 황홀한 '내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