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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작년에 한짝을 잃어버린장갑 이전하면서 버리고온 털신.. 매장안에서 신어야할 가벼운 털신도 사야하고... 어디서 사야할까요...ㅎㅎ 화분에 채송화도 피고지고해요. 겨울잠을 재워야하나 걱정되는 구근화분들 걍 창가에 오손도손 살라고 두었어요.

오랜만에 꽃집에 들렸드니 사장님이 게발선인장 화분을 주네요 색깔이 엄청 곱죠~~~^^*

돌아간다 작년에 접목하다 잘못된 것과 새로이 접목을 해봅니다 앞서 완성된 것들은 전부 나눔되었고 그래도 나갈곳은 많고 접목할 게발은 없고 파주까지 사러 갈려니 이제는 자신이 떨어지고 이놈의 세월은 왜 그리도 빠른지 수박 실험삼아 화분에 키우기

이웃집 할머니께 떼어와 심은 무명이 선인장 겨울에 씨앗뿌려 자란 담시선인장 이제 발이 마구달리는 아기 게발선인장 씨앗이 꽃화분 따라와 발아한 무명이가 길쭉하게 자란 선인장 가을에 씨앗발아해 지금은 휴면중인 마쏘니아 예쁜꽃들이 피어날 날만...

씨앗 사진과 꽃사진 첨부 필수! 요 밑에↓) ━━ 1인당 나눔할 수량 ━ 8립이상 (아래 씨앗 사진 참조) 신청할 인원 수 ━10분 파종시기 ━ 파종방법 ━ 상토에 삽목 묵은 게발 선인장 화분 정리했습니다. 차비나눔으로 20분 모십니다. 월요일 발송합니다

묵은 게발 선인장 화분 정리했습니다. 차비나눔으로 9분 모십니다. [농협] ㅊ ㅈ ㅇ ***-****-****-** 월요일 발송합니다 빨강 게발선인장 입니다

게발선인장 / 안행덕 ​ 화려한 공작 한 마리 눈부시다 ​ 목숨을 담보로 무성하게 자라나는 발 게 발 몇 개 잘라냈다고 죄가 될까...얼마나 아플까 ​ 낯설고 물 설은 타향 같은 은신처 작은 화분 하나 제공했지만 잘린 발로, 목발도 없이 혼자 일어서려 얼마나...

나는 게발 선인장이 잘 안되는데 이렇게 꽃을 잘 피워줘서 올려봅니다. 쓰레기통에 버려진 예쁜 화분이 세개나 있어서 주워와 그곳에 옮겨심었어요. 아저씨가 쓸 사람 가져가라고 했다네요.ㅎ

화분속에 황금잎맥마르티아나 사랑초1뿌리를 넣어놓은게 더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