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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작년에 한짝을 잃어버린장갑 이전하면서 버리고온 털신.. 매장안에서 신어야할 가벼운 털신도 사야하고... 어디서 사야할까요...ㅎㅎ 화분에 채송화도 피고지고해요. 겨울잠을 재워야하나 걱정되는 구근화분들 걍 창가에 오손도손 살라고 두었어요.

오랜만에 꽃집에 들렸드니 사장님이 게발선인장 화분을 주네요 색깔이 엄청 곱죠~~~^^*

돌아간다 작년에 접목하다 잘못된 것과 새로이 접목을 해봅니다 앞서 완성된 것들은 전부 나눔되었고 그래도 나갈곳은 많고 접목할 게발은 없고 파주까지 사러 갈려니 이제는 자신이 떨어지고 이놈의 세월은 왜 그리도 빠른지 수박 실험삼아 화분에 키우기

이웃집 할머니께 떼어와 심은 무명이 선인장 겨울에 씨앗뿌려 자란 담시선인장 이제 발이 마구달리는 아기 게발선인장 씨앗이 꽃화분 따라와 발아한 무명이가 길쭉하게 자란 선인장 가을에 씨앗발아해 지금은 휴면중인 마쏘니아 예쁜꽃들이 피어날 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