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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게이샤의 추억 영화를 보며 느낀 것은 너무 많은 걸 담아내려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영화 관람평을 보면 대체로 여렵다는 평이 많고, 또 지루하다는 의견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나로썬, 이 영화만큼 평이 극과 극인 영화는 드물다...

스토리 <게이샤의 추억> 예술가란 뜻의 게이샤는 그 동안 노래하고 춤추는 기생으로 잘못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예술의 전통을 이어간 예술인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아름답지 않으면 게이샤라고 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오직 아름다움만으로...

의 섬뜩한 연기에 감탄했고, 어린 치요을 제자로 키워 하츠모모와 대결하려는 마메하(양자경 분)의 침착하고 중후한 품성이 게이샤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했다. 개인적으로 나는 결말을 제시하는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다. 행 불행에 관계없이 결말을 상상...

보고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봤답니다. 그러나. 실망이 좀 커요.ㅠㅠ 영화가 생각보다 재미도 없을뿐더러. 보는 내내 지루하고. 결말이 좀 뭔가 정리가 안된다고나 할까? 그래서 뭘 어쩌라고. 이런 결말쯤?ㅋㅋ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실망햇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