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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가 사람 인(人) 자처럼 서로 받쳐 주고 있다고 한다. *** 한탄강 철원구간의 크고 평평한 바위는 상류 승일교 부근 마당...유명. [주상절리교] 그리고 [드르니 스카이전망대] 그게 벌써 몇 해 전이었나, 이 코스(순담계곡 ~ 군탄교)에서 래프팅을 한...

어렵다. 다리를 건너면 숲길 속 생태탐방 데크와 야자 매 트 트레킹 길이 이어 지는데 이 숲길에서 호반과 옥순봉과 금수산, 청풍호가 빚은 절경을 둘러볼 수 있다. 많은 문인, 화가들이 사랑한 옥순봉은 해발 283m의 낮은 산으로 정상까지 천천히 걸어도...

보니, 몇 시간씩 뭔가를 꺼내려고 골머리를 싸매는 일은... 피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 걸 '태만'이라고 하나, 아니면 '나태'라고 하나...... 그러니, 하루하루 마음이 무거워가기만 해서, 사이사이... 김 선생님께서 읽어보라고 주신 책을 펼쳤지만, 어째...

유머 몇개 ♥ 노인들이 모여앉아 군대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김노인이 먼저 말했다 [난 철원 전투에서 눈을 총알로 맞았었지...보인다네] 박노인이 뒤를 이었다. [난 낙동강 전투에서 두다리를 총알에 맞아버렸지요, 헌데 군의관이 다른다리를 감쪽같이...

소나 아무나 쌉 편하게 쉽게하는 양반다리를 서양인들은 매우 힘들어하는데 그 유연하기로 유명한 효도르도 양반다리는 못함 유연성이란게 어릴때 습관 들이면 너무나 쉬운건데 나이먹고 몸 굳어버린 다음 후천적으로 해내려면 개빡시고 몇배의 노력을...

다섯 개의 봉우리가 연이어 몽실몽실 솟아 있으며 정상은 삼각점이 있는 5봉이다 . 제1봉에 올라서면 옥정호가 시원하게 펼쳐지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연이어진 능선을 따라 걸으면 무난하게 5봉까지 갈 수가 있다.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상에서의...

준비를 조금씩 했어서 눈물이 안날 줄 알았는데 몇 날 며칠을 펑펑 울었어요 지나가는 강아지를 보고 저희 개와 닮아서 눈물나고 못해준 게 많아서 눈물나고 사람과 다르게 강아지의 시간을 왜 이렇게 빠를까요? 항상 발톱 깎는것도 털 미는 것도 목욕도...

대놓고 나와서 때려버리니 ㅋㅋㅋㅋ 예전에 참 05년생이 돌아왔다 시리즈 할 때 좋아했는데 사람들이 참 잘 나가니 눈에 보이는게 없나봅니다 ㅋㅋㅋ 이번엔 싱글벙글 채널까지 군인 비하 + 최근 여중대장이 죽인 훈련병과 연관지어서 다리 마사지 이런거...

아침에 다리 상태 생생한 상태로 리셋됐음. 무선이고 기내반입도 됨. ✔바세린 “신이 내린 선물은 시간, 산소, 그리고 바세린…” 오래 걸으면 발꿈치가 잘 갈라져서 행군 때 애용했던 바세린임. 사실 배낭여행 가서도 르무통만 신을 수는 없고 가끔 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