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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잤어요. ^^ 기분 좋아서리~ ㅋㅋ 근데 오늘 아침... 겨드랑이가 너무 쓰라린 거예요. 그래서 봤더니 벌개져 있네? 헝...어제는 괘안았는데.. 오늘은 완전 아푸다는 거. 이유인즉슨,, 왁싱 허니를 바르고 천을 대고 문질러 천을 확! 떼내는건데~ 천...

거 같음 셀프 왁싱을 처음으로 경험했다는거에 의의를 두는걸로....ㅋㅋ 그래도 이왕 샀으니 남은거는 몇번 사용하긴 할듯 다리나 겨드랑이처럼 면적이 넓은곳에만 셀프왁싱 하고 소중하고 예민한곳은 전문가를 찾아갑시다^^ 스트립치즈 셀프 왁싱 후기 끝...

샤워하고 할까 아니면 왁싱하고 샤워할까

두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