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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겨울과 봄 사이. 2월 중순에 들어서니 따뜻해지면서 눈이 녹다가 다시 추워졌다. 그럼에도 광양의 매화축제를 알리는 문자가 오고, 양평의 고로쇠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보이고, 한라산에 새복수초꽃이 피었다. 라디오에서는 “봄이 와~ 봄이 와...

맘껏 나는 저 새들 은 잡으려 하는 사람들 없어도 숨 을수 있는 가림막 을 원할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볼수 있는 지금이 행복 하다 해야하나 초록이 그늘 을 만들고 숨을 곳을 만드는 그때가 기다려 지는 겨울과 봄 사이 어느곳을 오늘 도 터덕 거린다

날 인데요 영하11도 까지 곤두박질 한다는데 입춘 추위를 제대로 할 모양 입니다 연휴때는 눈폭탄 선물에 또 몆일은 사알짝 봄이오는듲 하다가 다시 동장군이 깃발을 꼽는 그런날씨 이네요 울님들 !~ 그럼에도 봄은 올껍니다 그러니 감기 조심 하시고...

것 같습니다 15cm정도 이 정도면 마치 하늘에서 눈 대신 이불을 던져놓은 기분이겠어요 온 세상이 하얗게 덮여서 풍경은 마치 겨울왕국이지만 현실은 제설 지옥 그런데 문제는 이놈의 눈이 그냥 보슬보슬 내리는 가벼운 눈이 아니라 온몸에 찰싹 들러붙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