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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와 겨울비와 눈을 뿌립니다. 이제 곧 봄이 되면 종다리 울고 넓다란 이파리에 물방울이 고이고 영롱한 물 구슬이 그렁그렁 빛나 어쩌면 저리도 아름다운지 시상이 절로 떠오르겠지요. 이러는 제가 격 높은 시인 흉내를 내는 것 같아 미소가 지어집니다...

여는 인사] 10월 모임 때도 비가 왔었는데 오늘도 겨울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 초록상상에 오시는 길은 힘들지 않으셨나요. 오늘 모임 참석하시기로 하신 분들이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기거나 김장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전화를 받아 실망감이...

반갑습니다 겨울비가 몇날 이어지더니 기온이 영하로 곤두박질 한다하여 크게 걱정하였습니다 연로하신 회원님과 참석하신 모든님들의 건강을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이렇게 한자리 대면하게 됨을 기쁘게 하지만 살피신 하느님의 큰 도우심 이었나 봅니다...

주셨다. “겨울비 잠시 멎고 옅은 안개가 숲 속을 채운 시간의 도솔산 정경을 글과 사진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인적 드문 날 찾은 윤 선생님께 도솔산이 덜 외로웠을까요? 더 반가웠을까요?” 숫자로 보면 그다지 많지 않은 독자 반응이다. 하지만 내가...

마다 인사 카톡 보내던 놈 연락 두절 되고요. 즈그 자식들 잘 산다고 마구마구 떠벌 리며 골목 골목 누비며 폐지줍던 그영감 쟁이도 요즘 모습 감췄고요. 옛날 소주 한잔 마시다가 진보니 보수니 거품 물고 정치얘기하던 골통 그놈도 쥐도 새도 모르게...

촉촉한 겨울비가 내리는 밤시간입니다. 평택7전대 오산방으로 자대 배치 받고 많은 선배님들이 어제까지도 지속적으로 환영을 해...그동안 못 가본 방들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선배님들께 인사도 드리며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한 주 였습니다. 821기 몇...

시 인사글로 아래사항을 남겨 주셔야 회원명단에 등재되고 생일파티에 초대되며 띠방회원이 됩니다. 본 명부에 등재 되기를 댓글로 요청할시 "회원정보" 란에 기재누락됨이 없어야 등재 됩니다. < 작성 요령 예문 > 1. 닉네임/ 성별 : 흰독수리/ 남 2...

문안 인사를 보내왔다 . 식상한 그림 나부랭이나 보내는 것이 아닌 단 한 줄이라도 자신의 글을 보내왔다 그렇다고 사랑이니 하는 따위의 글도 아니었다 무거운 글이나 몇번씩 보아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아리송한 글도 아니었다. 귓가에 대고 속삭이듯...

대장님께 카톡을 보냈습니다. '대장님~비와도 진행하시나요?' 콩닥거리는 맘을 아시는지 모르는지... 기대를 저버리는 단호한 한...물곤... 물고기들한테 '맘마 먹어라. 일주일 후에 보장' 인사 한마디 툭 던지고... 뛰쳐나왔습니다. 정말...맹세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