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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이 오기전에 1차로겨울초 씨앗 뿌렸으나~ 동장군의 매서운 시샘으로 인해 채 피어나지도 못하고 스러져간 아픔을 뒤로 하고서~ 3월 신학기가 되자마자 2차로 텃밭 일부에 뿌린 겨울초가~ 이만큼 자랐어요 ~~♡♡♡ 다른 지역은 벌써 꽃을...

열시반 도착 이틀전 큰비가 왔으나 가뭄뒤라 그런지 예상한것 보다 땅이 ㅡ 바로 남은 고추 두둑 그물철거 작업 후 아삭이 고추두둑 고추대 뽑고 저쪽 딸기밭옆 풀잡기하고 완전가을 시원해서 일하기 좋았다. 24 일 시원해서 좋다 아침후 퇴비 6 포대...

때 차갑지 않아서 좋다. 노인이 떨어뜨려도 깨어지지 않고. 전에 샀던 돼지곱창전골을 한 봉지 먹고 남은 것을 끓여서 먹었다...것이 어찌나 매운지 매운 맛을 순하게 하려고 겨울초 잎과 냉이, 순두부 반 봉지를 넣어주었다. 순두부를 넣고 끓인 돼지곱창...

뽑아가라고하여 잠시 다녀왔는데 쪽파랑 겨울초 많이뽑아 왔습니다 큰 겨울초 한뿌리들고 인증샷 ㅎㅎ 이렇게 겨울초랑 쪽파를 다듬어서 씻기전입니다 몇번을 행구어 소금으로 뿌려줍니다 잠시동안 절여야 맛이 안빠집니다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