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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새소리반 친구들과 함께 보리새싹이 살 집을 만들어주고, 잘 자라렴, 예쁘게 자라라, 튼튼하게 자라라 등 힘이 날 수...산책을 나가려다가 한파주의보가 떠서 우리들의 겨울 패션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고 스스로 옷도 개어 정리해 보았답니다...

추운 겨울을 잘 견뎌준 검정 찰보리--대견스럽습니다. 5월 보리 이삭이 패고 날이 더워지니 검정찰보리가 까맣게 여물고 익어갑니다 녹색보리도 여물어 청록색을 띱니다 6월 중순경 검정찰보리/ 녹색보리 수확했습니다 - 건조 잘 된 보리 도정 과정입니다...

때문입니다 겨울을 이겨 내고 당당히 선 행렬들이 합창으로 선명하게 들려오는 소리 언제나 지금이 시작이라며 박자를 더합니다...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또 하나 배움 담습니다. 제1회 영광찰보리 전국 시낭송 대회 지정 詩 [5] 찰보리 춤추는 지내들...

겨울철이면 보리떡이나 보릿국을 먹었던 옛추억이 생각나서 지난12월초순경에 보리2키로 구입해서 시험삼아서 물에불려놧다가 심어놨습니다 여태 새싹이 안올라오더니 이제서야 보리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ㅎ 보릿국은2월말쯤이나 맛볼수 있을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