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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 버렸습니다.. 육지에서 배를 타고 뱃길을 달려 2시간여를 달려야 도착하는 청정해역 오지 섬 마을 에서 한겨울 해풍을 맞고 자란 새싹 보리 이며 제가 직접 먹으려고 심었고 양이 많아서 여유분 판매 합니다 믿고 드셔도 좋고 행여나 조금 이라도...

덮어 완성한 소떡💚 떡을 좋아하지 않는 새싹이들도 내가 직접 자르고 넣었더니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또한 추운겨울도 잘 이겨내는 보리를 함께 심고 잘자라라고 이야기해주었어요😊 보리가 언제 싹이 자랄지 궁금해 하는 새싹이들과 자주 나와서 관찰하고...

함께 지난주 🐳 유치원 텃밭에 보리 씨앗을 심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처럼 파릇파릇하게 새싹을 싹을 틔우는 보리 씨앗을 소중하게 손에 모아 뿌려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아이들에게 보리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추운 겨울을 잘 견뎌준 검정 찰보리--대견스럽습니다. 5월 보리 이삭이 패고 날이 더워지니 검정찰보리가 까맣게 여물고 익어갑니다 녹색보리도 여물어 청록색을 띱니다 6월 중순경 검정찰보리/ 녹색보리 수확했습니다 - 건조 잘 된 보리 도정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