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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일어나지 않은 일로 겁먹지 말자 김옥춘 엄마? 왜 전화 안 받으셨어요? 걱정했어요. 전화 여러 번 했어요. 무서웠어요. 기절할 뻔했어요. 전화 안 왔는데? 전화기 옆에 있었어...

화요일 아침에 일찍 목욕탕에 가는 길이 덜 지루합니다 노란 개나리가 환하게 피어났고 발 밑에는 보랏빛 작은 제비꽃이 고운...모두 잘 이겨내 다시 만나니 반갑구나' 꽃들에게 인사를 건네다 보니 새싹을 틔운 나무도 꽃들도 장하지만 눈물 콧물 빼며...

지는 이미지가 있기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노래도 들으실 줄로 생각합니다. ^^ 지난 밤 글 속에 고마운 분들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어제는 그 중에서 참으로 까마득히 잊었던 한 가족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다가 혹시 하는 생각에 예전 적어 둔 글...

이 아침 날씨처럼 싸늘하다. 그제야 아차 싶다. 젊은이가 아닌 노인인가 보다. 산이 습기를 빌어 차곡차곡 쟁였던 쓸모없는 것들을 낙엽 따라 넘겨 보내듯이 노인도 누구에게 한 꼬투리를 잡으면 그것은 물론 지난 일까지 꺼내어 추궁하는 성격이라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