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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이 시린 겨울을 맞이하며 우리 어르신들 비룡공방 프로그램에서 털신 꾸미기 활동 하셨어요! 이번 겨울은 따뜻한 털신으로 발이 시릴 일은 없겠죠? 너무 예뻐서 어르신들도 만족해 하셨어요~~ 빨리 신으시고 싶으시데요^^

1회성 이므로 저장 등록하지 않으며, 댓글 주문이 아닌 건에 대해선 그 어떤 불만도 하실 수 없으니 참고해 주세요. 겨울 모카털신 슬리퍼 부드럽고 포근하고 편안하고 털이 많아 따뜻합니다. 집에서 사무실에서 아이들 학교에서도 발시려움은 NO!! 겨울...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이젠 더이상 미룰수없다..

검정 털신/김지수 겨울 멋쟁이는 미니스커트에 부츠는 신어줘야 된다는 말도 안 되는 그 시절 유행 따라 잘난 척 뽐내며 새로 산 부츠 신고 나선 등굣길 멋 부리다 얼어 죽는다며 동네 입구까지 따라나선 우리 할머니 추우니까 집에 그냥 들어가시라고...

유년시절에 겨울 추위를 견딜 수 있었음은 삼한사온의 기특한 변화 때문이었다 패딩도 없고 자동 난방도 안되고 털신 하나 없었지만 그래도 겨울을 지낼 수 있었음은 사흘의 추위를 견디면 나흘의 따스함이 보듬어 주었기때문이다 지금은 삼한사온의 변화...

작년 겨울의 미소 하얀 눈 뽀득뽀득 사뿐히 밟으시며 털신에 마음 담아 안녕을 빌었는데 마당에 남긴 발자국 눈물 가득 고였네 대도사 오목골에 찬바람 분다기에 털신에 그림 그려 선물로 드렸지요 고맙다 좋아하시던 그 모습을 그리며

외딴 오솔길에 겨울이 찾아오면 고향 들녘 논밭에도 겨울이 온다네... 눈꽃의 속삭이는 겨울이 찾아오면 하얀 눈송이 만발 하겠지... 어차피 찾아온 겨울 손님이라면 웃으며 반기려 하지요 붉은 외투 갈아입고 예쁜 털신 갈아신고 겨울 손님 맞으로 갈래요

있는 마곡사를 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날 어떤 큰스님 열반추도 예불을 드리고 있었는데, 대웅전 댓돌밑 신발중에 겨울철에 신는 털신을 세켤레나 보았습니다. 이 오뉴월 염천에 우째 이런 일이................... 무척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에그톡 물감으로 털신을 꾸며주었어요~ 입으로 톡톡- 소릴 내며 찍기도 하고 동요를 흥얼거리며 하기도 했어요! 멋진 털신이 되었다며 좋아하던 사랑이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