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이니, 아니, 안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집사람을 위해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쉬라고 밖으로 나간다. 격포에 가기도 하고, 가까운 커피숍에 가기도 하고, 그냥 드라이브 하기도 한다. 물론 난 카메라를 들고 나간다. 보이면 찍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격포 채석강갔다가 달콤 커피숍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어요.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부니 조금은 쌀쌀하게 느껴진 하루네요.

해 격포에서 큰 사고가 있었잔아" "그런데?" " 그때 남편이 사고로 죽었다더라.정부 어는 부처에 다니다가" 그제서야 나는 여자가 면허 시험장에서 본 바람꽃 인줄 알았다. " 여기 자리도 거기서 만들어 준 거고.당장 애들 데리고 먹고 살아야 하니까." 나...

소금커피 바다를 향한 아름다운 풍경 채석강 변산 마실길 ½코스 샤스타 데이지 /바다 꽃길을 걸어요 17:00 변산 출발 20:50 압구정 도착예정 *대한민국 최고급 27석 럭셔리 버스 *풍경 음악 여행 / 감성 인문학...

트인 격포바다를 지키고 서있다. 바닷바람이 세찬데도 우정 등대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다. 역마살이 낀 나그네처럼 혼자 온 이는 없고 쌍쌍이거나 여럿이 함께 온 사람들뿐이다. 등대에는 젊은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맹세한 정겨운 낙서들로 빼곡하다...

하나 주문하고.. 즐거운 이야기하면서 즐거웠던 밤이였습니다.. 부안 대명앞에서 맥주 마시기 좋은 곳이네요.. N5커피숍(n5coffee)(N5커피격포지점) 063-581-7862 ***-****-**** 전북 부안군 변산해변로 45(변산면) (대명리조트변산 바로 앞) 하이네켄...

응시한다. 커피숍의 빈 테이블도 예술이 된다. 시원한 바람이 간지러워 우리는 웃고 또, 웃는다. “올라오니 너무 좋구먼. 안 그냐?” “긍께 말여 뼛속까지 시원해불구만”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우리는 변산의 밤마실을 원 없이 즐겼다. 숙소에 들어서자...

부안 격포까지 들길로, 간척지길로, 해변길로, 산길로 꼬불꼬불 왕복 170km정도 달렸습니다. 풀쓰로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젠 제법 힘차게 땡기는데 처음으로 160km/h도 넘겨 봅니다. 쭈욱쭉~ 가속되네요. 작년 여름까지 탔던 다운타운125는 상시 풀쓰로틀...

특히나 객실내부에서 창을통해 보이는 앞쪽은 바다전망 뒷쪽은 산전망 풍경이 아주좋습니다.. 다만 숙박한곳이 복층구조여서 평수에비해 거실이 조금 좁은 느낌.. 바베큐 시설도 잘되있고 1층이 커피숍인데 조금 비쌉니다 ( 아메리카노 5천원)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