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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포(長門浦) 전투’가 가져다준 장군의 위기와 기회 1594년 10월초... 임진왜란의 영웅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다. 이름하여...충청병사 선거이, 예비대는 의령에 박종남과 김경로, 함안에 경상순변사 이빈, 전라병사 이시언, 견내량에는 순변사 이일...

있었으니 싸움이 우리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일본 수군 73척. 조선 수군 58척. 견내량은 120여 척의 전함이 전투하기엔 너무 좁다. 그래서 이충무공은 적을 한산도 앞 바다로 유인해 포위하여 섬멸하기로 한다. 그 유명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한잔의 술이라도 고시래 하면서 바다에 던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학익진 전법 : 한산도 대첩(견내량 전투) 1592년 8월 14일 한산도 내해에서 발발한 전투에서 일본군 47척 파괴, 12척이 나포되는 압도적 승리를 이끈 전투. 이후...

하면서 단련하기도 하였다. 아직 웅천 등지에 있는 적들의 동태에 대해서도 항상 경계하였다. 그런 중에도 견내량 등지에서 작은 전투가 일어났다.( 이 해는 원본일기가 남아 있지 않아서 내용이 상대적으로 적다.) 난중일기(亂中日記) 2 갑오년(甲午年...

배경지가 되었다. <견내량(멀리 보이는 곳이 거제대교)> 특히 한산해전은 7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견내량에서부터 한산도 앞바다 그리고 안골포 전투를 벌이는 시발점이 되었다. 당시 조선의 수군은 한 번이라도 패하면, 수로의 주도권을 놓칠 수 있는...

학술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다. 첫째 당시 배의 속도가 3~5노트 정도였는데 시간과 거리를 환산하면 다대포와 일치하고, 또한 견내량을 거쳐 진해만(괭이바다)로 왔다면 옥포에 오기 전에 1차 전투가 고성이나 웅천 쪽에서 벌어졌을 것이다. 또한 가덕도...

출정했습니다. ​ 견내량(見乃梁)을 넘은 조선수군 함대는 부산포로 가는 길목에서 여러 차례 소규모 해전을 치르게 됩니다. 8월 29일, 장림포(부산 사하구 장림동)에서 부산포 해전의 당일인 9월 1일에는 화준구미(부산 사하구 몰운대 인근), 다대포와...

않고 공격을 시작했다. 선봉 와키자카는 직접 이순신을 잡아 공을 세우겠다는 생각에 눈이 멀어 있었다. 견내량에서 전투를 펼치기에 견내량 바다는 굉장히 폭이 좁고 암초가 많았다. 왜선보다 크고 움직임이 둔한 판옥선으로는 진을 치기 쉽지 않은 지형...

왜란 때는 옥포해전과 한산 해전의 주요 배경지가 되었다. 특히 한산 해전은 7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견내량에서부터 한산도 앞바다 그리고 안골포 전투를 벌이는 시발점이 되었다. 당시 조선의 수군은 한 번이라도 패하면, 수로의 주도권을 놓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