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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리사의(見利思義)라 한다. 이로움을 보면 의로움을 잊는 것을 견리망의(見利忘義)라 한다. 인간은 대체로 이로움을 보면 이로움을 생각하더라. 견리사리(見利思利)하더라 나너할 것 없이 인간은 의로움보다 이로움에 더 민감히 반응한다. 그게 인간이다.

泰封註가 있다. 고려 태조 때 고승 도설이 개성에 도읍을 정할 때, 동남쪽 구름이 망양 삼각산을 가리키자 좋은 조짐으로 여겨 쇠개 12마리를 만들어 그곳을 향해 짖게 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개성 동쪽에 '좌견리(앉은 개 마을)'란 지명이 남아...

◉9. 이익을 분수에 맞게 하라. 보왕삼매론 9 견리 불구점분 ​(見利 不求霑分) 이익을 분수에 넘치게 흡족하도록 바라지 말라. 이점분즉 치심필동 (利霑分則 癡心必動) 이익이 분수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기나니, 시고 대성 화인 (是故 大聖 化人...

圖)』·『백련초해(百聯抄解)』등이 있다 시호는 문정(文正)이다 꽃이 피면 흩날리고 지는 때를 보고 開花且見離披節 개화차견리피절 술을 마시면 모름지기 취한 모습을 보게 되지 飮酒須看酩酊時 음주수간명정시 세상의 모든 일들이 이와 같으니 萬事世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