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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선여갈 문악여롱 온주 見善如渴 하고 問惡如聾 하라 착함을 봄을 목마름 같이 하고 악함을 들음을 귀머거리 같이 하라 이 얼마나 훌륭하신 말씀인고 허나 이시대의 못 난 글쟁이 왈 犬先汝喝 해야 文鍔歟弄이라 개 먼저 꾸짖어라 그래야 네가 글쟁이로서...

太公曰 ​ ​ 見善如渴(견선여갈)하고 聞惡如聾(문악여롱)하라. 善事(선사)는 須貪(수탐) 하고 惡事(악사)는 莫樂(낙락) 하라. ​ ​ 태공이 말하기를, 착한 일을 보면 목마른 사람이 급히 물을 찾듯이 서둘러서 행동하고, 악한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太公曰, 見善如渴하고 聞惡如聾하라 태공왈 견선여갈 문악여롱 又曰, 善事란 須貪하고 惡事란 幕樂하라 우왈 선사 수탐 악사 막락 태공이 말씀하기를, "착한일을 보거든 목마를 때 물을 본듯이 주저히지 말며, 악한것을 듣거든 귀머거리같이 하라", 또...

階前梧葉已秋聲(계전오엽이추성) 섬돌앞 오동잎은 벌써 가을 소리를 내누나 ○ 見善如渴, 聞惡如聾, 善事須貪, 惡事莫樂.(견선여갈, 문악여롱, 선사수탐, 악사막락.) 착한 일을 보거든 목마른 것처럼 하고, 악한 일을 듣거든 귀머거리처럼 하며, 착한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