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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6일 상상노래봉사단 정기공연 (시지 유하우스 주간보호센터) <목포의 눈물>은 1935년(오케레코드) 10대 후반 나이의 이난영(1916(전남 목포) ~ 1965)이 처음 부른 후 오랫동안 애창되고 있는 트로트 곡. 와세다대학 출신의 20대 무명시인...

삼백 육십일을/       헤어져서 어이 살꼬       만나 봐도 이별인데/       이별 두고 만나자니    전설도 서럽구나/    견우직녀 슬픈 사연    까치가 다리 놓아/    몇 천 년이 흘러갔나    오작교에 흘린 눈물/    은하수가 넘쳤네       꼬꼬닭아...

오늘은 1년에 한번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인 "칠석(七夕)입니다! 칠석날에는 반가운 마음에 기쁨의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린다고...그리운 너 그대 생각에 설렌다 은하수 오작교 다리 건너 널 만나러 가는 길 까마귀 까치 노래하는 소리에 더욱 보고픈...

올만이여ㅠ ~~ 늘 경방4 응원합니다 이별 노래 좋아하시는 등실이방장님 소가 연주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ㅎ 오늘 서부모임에서 견우와직녀가 만나서 즐댄하시로 많이 오셔요 아름다운추억 사랑이가득한 우정많이 만드시고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