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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南善 최병용 가을바람이 스쳐 지나고 황금빛 벌판이 물결처럼 일렁인다 따스한 햇볕은 물결 위에 멈추어 오곡백과를 익히기 위해 한낮을 달군다 땀방울로 물든 땅 위에 기다림의 결실이 무르익어가고 수확을 기다리는 농부들의 얼굴에 환희의...

결실의 계절 10월, 농민들의 땀방울이 일구어낸 황금벌판이 눈부십니다. 잡곡들이 함께 영글어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며, 감나무 가지에 붉게 물든 감들이 수확의 기쁨을 기다립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이 우리의 마음에도 행복을 가득 채우기를 바랍니다...

지구별도 아마 몸살이 났을것 같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가을이 와 있습니다, 농작물들도 나름 힘들었지만 하나,둘 결실을 보여줍니다, 어젠 이웃님께서 고구마를 한상자 가져다 주시며 이상하게 작을게 없고 조래 큰것만 나오더랍니다, 아무렴...

아직은 멀어요 감귤수확철이라 조용하나? 제주방 노크 합니다 내정원에서 수확해놓고 아들네와 이웃에도 주고도남아서 육지형제에게 택배보내려한더 추수감사절에~~~! <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