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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훈 장로님 / 안정기 권사님의 딸 강예림양의 결혼식 전 피로연을 본 교회 식당에서 갖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이 차려져 있네요, 정말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전 교인이 함께 축하해 주셨습니다.

제 결혼은 아니고ㅎ 절친 결혼식인데 이 두 원피스가 마음에 든다고 해서 선물해 주려고 하거든요!! 마침 지금 세일 중이라!! 피팅하러 가기 전에 미리 결제하려구요!!!!

후 방학때 시간되면 밭두렁 논두렁 데이트하면 서로알아가면서 시간을 갖고 신뢰을 쌓아가며 결혼에 이르렇죠 (결혼전 동네 피로연) 조용한 결혼식을 생각했는데 고향떠나 35년즈음 서울 살다보니 고향의 애경사 참석없다보니 예식장 오시는 동네분들...

신부님의 결혼식 피로연 外 스님과 신부님이 식사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신부님이 스님에게 농담을 던졌다. “스님,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한 점 드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웃으면서 하는 말…. “감사합니다만, 요즘 고기가 당기지 않네요. 나중에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