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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만 적죠?

이것도 시세가 있을텐데

들어보면 축의금 낼 때 밥먹고가면10 아니면5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 많던데(저게 맞다는 거 아님;; 내의견 아님 ㅠㅠ) 그걸 어케 체크하나 싶어서

내가 아는 카페 ⓒ 칼춤추는토끼 원출처 : 한겨레 https://m.hani.co.kr/arti/society/labor/1088061.html [단독] “아들 결혼식 식권 만들라” 갑질…‘홀트’ 원장 “아들 같아 시켜” 지난 3일 <한겨레>와 만난 ㄱ씨는 직장 생활이 “지옥 같다”고...

진짜 원래 결혼식 가면 10만원 내면 식권 2장 줄까?물어보기도 해서 밥도 먹고 답례품도 받아감 아니면 결혼 당사자들이 청첩장 못 줘서 문자로 보냈는데 오면 와줘서 고맙다고 기프티콘도 주고, 일부 지역은 진짜 현금 쥐어서 보내줌...

직장 상사(오래 봄) 결혼식 있는데 원래 10만 원 내고 밥 먹을 생각이었다가 혼난 적도 있고 밥 먹을 때 어색할 거 같아서(이게 더 고민...팀에 친한 사람 없고 안 친해지고 싶어) 걍 5만 원 내고 집에 올까 생각 중이거든?? 너네가 나면 어떻게 할 거야??

요즘 MZ 결혼식 축의금 키오스크 운영 결제하면 식권과 주차권이 나온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x.com/Tesla_Xi_Grok_O/status/1827842938505933035 사람 쓸 필요도 없고 돈 분실 위험도 적고 엑셀로 한번에 정리될거 같고요 다만 인간미...

많이는 안친해서 5만원할거래 근데 거기 식대 6만원이라는거 둘다 알고있거든? 어차피 밥 안먹어도 상관없어서 식권안받고 결혼식만 보고오면 결혼당사자들한테는 좋은거지? 아님 보증인원? 그런거땜에 식권안받는거 의미없나? 그럼 답례품이라도 받아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