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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눈에 눈물이 금방 맺힌다. 나는 어려서 선생님이나 아버지께 억울하게 야단을 맞으면, 그게 아니고 이러저러하다고 말하고...또 헤어지는 것이 서운해서 울게 된다. 결혼식을 보다 신랑 신부가 부모님께 인사하는 대목에서는 꼭 눈물이 나온다...

Invitation[결혼식 초대] 새로운 마음과 새 의미를 간직하며 제 둘째딸이(재선)... 새 출발의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좋은 꿈,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축복과 격려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두사람의 장래를 가까이에서 축복...

여고측의 승리로 끝난 축구! 몬쥬와 피우수트스키까지 포함하여 트레이닝을 받고 오후에 귀가! 바로 태권도로 가야한다... 5월에 대회가 잡혔는데... 이때를 마지막 대회... 그리고 태권도 은퇴예정이라고 한다. 부모님 뒤를 이어갈 모양인듯한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