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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김광석 - 서른 즈음에] 난희 : 또 하루 멀어져 간다 형태 :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춘희 : 피어가는 내 가슴 속에 미경 : 또 아무것도 남은 게 없네 상훈 :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준모 :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두려움이 없었다...

역시 진심으로 : 고맙다는 말을 했다.예전에 나 같으면 마음이 있어도 : 쑥스러워 하지 못했을 일들이다. : 지하철에서 만나지는 도움을 청하시는 분들.. : 난 그 분들 앞에서도 쑥스러운 탓에 주머니안에서 : 천원짜리 지폐만 만지작만지작.. 결국은...

초등학교는 원주에서 다녔고 서울생활은 대학 때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 때 기타를 살려고 교내 그룹사운드 조직 건으로 학생회장한테 협조 전을 받아서 아버지한테 갖다 주었더니 안 사주셔서 매형한테 부탁했더니 매형이 아버지를 설득해...

걸로도 유명하죠 ㅎㅎ 다른 후보로는 故 김광석 님의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故 유재하 님의 '사랑하기 때문에', 동물원의...동경소녀라는 가수는 생소하신 분들이 꽤 있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제가 중학교-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접하게 된 인디 가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