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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리에와 결혼해서 캘리포니아에 가서 살았다면, 다시는 프랑스에 발을 디밀지 않았다면, 네 인생은 어떻게 됐을까? 분명 편안한 인생이었겠지. 그러나 만일 그랬다면, 넌 눈을 뜨지 못했을 거야. 책도 쓰지 못했을 거고, 혁명의 기수가 되지도 못했을...

생활을 지옥으로 만드는 잔인한 경쟁 문화” 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은 단순히 암울하거나 놀랍다는 것 이상” 이라면서 “우리(미국)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 고 했다. 최근 한국의...

3에겐 지옥같은 생활이였죠. 지금은 뭐 별거 아니지만.. 여튼 그 때 제 몸이 말이 아니였어요 완전 녹초였죠. 그 날도 다를 바 없이 그냥 학원에서 12시까지 열심히 공부하다가 집으로 갔어요. 집과 학원의 거리는 뛰어서 1분 거리라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아이들이 술래나 얼음땡놀이같은거 하나보다하고 쫒아가려던 찰라 제 머리가 갑자기 띵해짐을 느꼈고,,,머리를 만져보니 피가 뭍어나길래 무서워서 집까지 울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알고보니 제가 바보야!! 하고 놀렸던 여자아이가 제 머리 뒤통수에...

저에게 술래를 시켜놓고 제 동생만 데리고 다른곳으로 가서 놀곤했습니다. 오빠들이 저를 놀려도 아무도 말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가족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저는 그것이 참 힘들었는데 엄마는 그런 제게 힘이되어 주기는...

천당과 지옥 / 세 친구 / 술의 역사 / 효도 / 어머니 / 처단 / 두 시간의 차 / 일곱 단계 / 자루 / 영원한 생명 /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 가치있는 이야기 / 애정의 편지 / 하늘지붕 / 값진 이익 / 남겨 놓은 것 / 남자와 여자 / 유태의 은둔자 / 법률...

불지옥(들)의 연단과 연마를 받았고 필자의 꿈(들)을 누구에게 말하거나 (대)강의할 때 필자의 제왕학을 요소로한 정신보건사회복지(실천)론은 필자의 최고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필자가 필자의 꿈(들)의 주인이라는 확증이다. ④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책(지옥의 외인구단)과 무협지가 고시생의 교양서적이 되어버렸다.정말 아이러니칼하다.고시에 매달리면서 쌓인 공부의 스트레스을 술과 무협지로 풀었으니 당연히 성과무..죽도 밥도 않되었다.대학을 졸업후 공부을 계속할 까 망설이다.새로운 모색이...

합니다. 술래는 안 하고 같이 놀기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깍두기’는 없고 대신 ‘왕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준이 안 되어도 같이 놀아줬는데 이제는 수준이 되어도 안 놀아줍니다. 세상이 점점 악하게 변질되어 가고 있다는 단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