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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의 악몽 2(?) 2024.06.16
놓고 컴을 하고는 했습니다. 그렇게 라도 안하면 제가 견뎌내지 못할것 같았습니다 하루는 퇴근을 하고 돌아오니 남편이 그날 벌어진 사건을 신나게 말해주었습니다 옆집에서 어디 산에서 도를 닦은 도인을 데려 왔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신빨 (?)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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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추가 4) 2024.04.11
회사컴이라 보안때문에 다 폰으로 쓰고 있어소 넘 힘들어거 그럼 ㅠ □■□■□■□■□■□■□■ 새끼 손가락에 쥐남. 그래서 그 실발찌를 푸르려는데 엄마가 어찌나 세게 메어 놨는지, 아님 메어놓은지 한참이라 그런지 도저히 풀어질 기미가 보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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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지킴이) 남편이 생일선물로 하수구 머리카락 제거기를 줬어요 2023.04.24
힘들어요. 결혼 전처럼 회사다니고 싶어요.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엄청나게 나더군요. 꺽꺽대고 울고 결국 화장실에서 한번 토했습니다. 남편은 요새 제가 컨디션이 안 좋은 거 같다고 목욕이나 한번 하고 나오라고 하더군요. 제가 평소에 목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