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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상 4회 수상자로 유명하지만 단 한번도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더 유명한데 이유를 물은 기자들을 향한 캐서린 헵번의 대답이 대박인게 "거기까지 가는 것이 귀찮다! 어차피 나 말고 누가 수상을 한단 말인가?" 실제로 캐서린 헵번은...

준우승 4회의 성적으로 당당히 시즌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세대학교의 황금기에는 항상 안정된 수비라인이 뒷받침되었었는데 이 당시 한세대학교가 혹평을 받았음에도 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신진이를 중심으로 한 막강한 수비라인이 있었기에...

해영. 4회에서 의상을 보면 서해영(블랙:위로받는 사람) 박도경(화이트:위로해준사람) 10회에선 박도경(블랙)-서해영(화이트) 8. 박도경-서해영 : 7회 박도경은 서해영에게 유치하다고 말한다. 해영이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은 도경이도 싫어하길...

당장 동거생활에 돌입할 수도 있었지만 축복받는 결혼까지 사랑하는 애인을 지켜주고 싶었다.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기 짝이 없지만...ㅋㅋㅋ 나는 이때 약 120만원의 재형저축금을 수령했다. 본래 결혼자금으로 쓰려고 했는데 시기가 너무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