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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전이라도 예물시계라면 어떤거 하실건지?

하나 사 달라고 그러세요. 돈도 많으시면서 그러네.” “그 구두쇠가 사 줄 것 같애? 지금 차고 있는 시계도 십 년이 다 된 거야. 결혼 예물 시계라고.” “자기 물건에 만족하십시오, 사모님.” 2 인호는 의자에서 일어서서 시계를 달라고 손을 내밀었다...

생활을 하면서는 뭔가 손목에 차고 다녔을듯 하긴한데 그것조차 전혀 기억이 없다. 그런데, 확실한 건 결혼할 때 예물로 받은 시계다. 때는 1983년 시계와 반지를 받게 되었는데~ 장인어른이 잘 아시는 남대문 시장의 어느 시계포에서 오 xx라는 시계를...

알리에서 시계수리 킷트를 주문하여서는 오래전에 죽은 시계 뒷판을 열어봅니다. 사실 저 시계는 제가 결혼할 적의 예물시계로.... 당시 없는 살림에 12월 보너스로 식장도 잡고.... 예전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있던 KBS 연금매장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결혼 예물로 시계를 해주신다고 하는데요 예산은 500만원 입니다. 지금은 론진이랑 태그호이어 보고 왔는데 론진이 조금 더 취향이더라구요 브랜드는 태그호이어가 더 좋은가요? 론진이나 태그호이어 말고 500만원이면 괜찮은 시계브랜드 또 있을까요?

대략 오십년 된 시계입니다 그보다 더 이전에 생산 되었을수도 있구요 당시에 부자집 사위 결혼 예물시계입니다. 70년대에 백만원 정도. 진짜 어렵게 구한 민트급 입니다 줄은 제줄 아니구요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이제 내가 차려고 시계줄 다시 맞춤 ㅋㅋㅋ 약간 촌스럽지만 그런맛으로 찰라고

이미 애플워치 울트라2가 있는 상황에서 결혼을 앞두고 예물 시계를 선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왔습니다. 예산 1000만원 이하로 구매를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어떤 브랜드 어떤 모델이 괜찮을지 많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결혼할 때 예물로 금반지 석돈과 목걸이 닷돈 브로바시계 하나 받은 게 다예요. 그 흔한 알반지도 못 받았지요. 결혼 일주년을 앞에 둔 어느 날 남편이 이러더라고요. "누나가 자기 알반지 하나 해주래". 아들도 낳고 결혼기념일도 되고 하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