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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보관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년필 베개를 주문하기 전에 겸손몰에서 주방가위 세트를 주문했었습니다. 얼마전에야 잊고 있던 주방가위가 도착했는데요 케이스가 주방가위에 어울리지 않게 고급스러워 버리기가 아깝더랬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만년필 보관함으로 써도 좋겠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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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9. 묵상글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 믿음의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등 )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묵과 겸손, 절대적인 신앙이 있었기에 하느님께서는 요셉을 통해 당신의 뜻을 온전히 행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우리도 하느님께 완전히 내맡겨 드린다면 그분은 우리 안에서 당신의 일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가경자 알베리오네). 더 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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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날 가게에서 2005.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과 만년필을 꺼냈다. 그러나 그때 내가 특히지리나 역사, 산수, 문법들을 배운일이 생각나서<약간 언짢은 기분으로. 그림 그릴줄을 모른다고 꼬마에게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괜찮아, 양 한마리만 그려줘." 나는 양을 그려 본적이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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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9일 화요일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지에 몰 생각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율법으로 의로움의 바탕이 되어 있는 그가 이제는 그리스도로 인해 은총으로 의로운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은총의 짝이 바로 믿음이라는 점입니다. 은총으로 의로워진 것은 그가 은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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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무화과 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2018.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들린 만년필이 되 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나를 붙드실 때에 하나님의 뜻대로 쓰여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푸른 열매가 익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전15:10)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바울 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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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법문 2010.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난과 겸손을 보다 온전하게 지키기 위해 형제들의 모든 집과 움막은 반드시 흙과 나무로 지어야 한다는 내용을 유언에 넣도록 당부했다.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동서고금을 물을 것 없이 그 시대와 후세에까지 모범이 된 신앙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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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름만을 추구하는 세태 비판 200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내와 겸손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꾸미 고 살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마음속 깊은 곳의 진실에 귀기울여 보자. 3. 속도가 앗아가 버린 것들 / 이남호(문학평론가·고려대교수) “어찌하여 느림의 즐거움은 사라져 버렸는가? 아, 어디에 있는가, 옛날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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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선생 타계에 부쳐:한국사회 우상의 지속과 우상숭배자들 2010.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치는 만년필…글은 피로 쓰는 것」, 프레시안, 2010-12-06)의 좌파연하는 태도는 위선적이다 못해 구역질이 난다. 이렇게 몰역사 의식과 몰계급 의식, 반공, 반북주의의 ‘조건반사의 토끼’들이 고인을 기만하고 사기치고 있다. 우리들의 인식론적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