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三山 목우당주님 해인경 강의30] 不可不歌舞소(불가불가무소) 202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장지우(蕭墻之憂) : 내환(內患)의 내란(內亂)을 말한다 ③ 허축방호(虛築防胡) 만리성(萬里城)고. → 헛된 만리장성만 축조...子路)야 초산지죽(楚山之竹) 불부자직(不扶自直) 네 말 마라. → 여보아라 저 자로야 초나라 산의 대나무는 도와주지 않고...
-
虍, 虫, 血, 行部 2025.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기) : 겸손하다. 겸허하다. ◈虛與委蛇(허여위사) : 겉으로만 추종하다. 겉으로만 공손한 체하다. 짐짓 좋은 체하다.【出處】莊子, 內編 第7 應帝王篇에, 「吾與之虛而委蛇, 不知其誰何.(오여지허이위사, 부지기수하 : 나는 스스로를 허심하게 하여 사물...
-
谷, 豆, 豕, 豸, 貝部 2025.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신지우 : 아무개는 땔나무를 채취할 수 없는 근심이 있습니다.)」는 말이 있다. ◈負薪之資(부신지자) : 천하고 못난 자질. 자기의 재주를 겸손하게 말하는 경우에도 쓴다. ◈負薪之才(부신지재) : 소인의 재능. ◈負薪行歌(부신행가) : 장작을 등에 지고...
-
2025년 2월 19일 연중 6주간 수요일 202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습 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입니다. 지금이야 기대 수명이 80을 훨씬 넘었지만, 그 옛날에 80까지 산다는 것은 거의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에 나올 정도였을 것입니다. 그만큼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
-
고승전 제3권 2025.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심탄회하고 겸손하였다. 스스로 밝혀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록 아름다운 행실이 많았지만 세상에 모두 전해지지 않았다. 전에 지엄이 아직 출가하지 않았을 때에 5계를 받았지만, 계율을 범한 적이 있었다. 그 후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았으나, 항상...
-
8, 9, 10, 11, 12, 13, 14, 15, 17, 18, 20, 21畫 202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산압란) : 산을 떠밀어 달걀을 눌러 깨뜨린다는 뜻으로, 일이 아주 쉬움을 이르는 말. ◈掊斗折衡(부두절형) : 말[斗]을 깨부수고 저울을 부러뜨림. 말이나 저울 등이 있어서 사람들이 다투므로 이를 부수어 버리면 다툼이 없어짐. 掊는 剖(부). ◈捨家...
-
➕ 시편 69:1 – 69:12 억울하게 고난당하는 종의 기도 / 나의도움 어디서올꼬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겸손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윗을 통해서 배우는 교훈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밖에서 안으로의 삶이 아니라 안에서 밖으로의 삶이라 하였으니 먼저 나의 내면을 잘 성찰하도록 하자. 3.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만군의 주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로...
-
[임세영] 김교신과 노평구(2024년 12월 20일) 2024.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겸손과 신뢰, 그리고 복음에 대한 확신과 감사와 진리에 대한 무한한 열애가 합쳐져, 성구 하나하나의 내용과 진리를 밝히려는, 실로 진땀이 흐르는 듯, 망치 소리 들리는 듯, 깊은 지심에서 광맥을 캐는 듯한 묵중한 강의였다. 그리고 대개 강의 끝...
-
[16] 1978년 꽃을 위한 헌사에서 부터 〜 2024.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실』 <지우문예> 추천작에도 처음 추천 받은 작품이 ‘곷밭’이었다. 꽃 밭 꽃밭 가득 피어았는 꽃들은 얼굴은 서로 다르지만 모두 정다운 친구일 거야 정다운 친구가 아니라면 그들의 향기가 그렇게 곱지는 못할 거야 그들의 얼굴이 그렇게 예쁘지는...
-
경원력으로 살펴보는 오늘의 天機(15) 202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산이 땅아래에 있으니, 자신을 낮추어 겸손한 것이다. 현재는 쇠운이지만 점차 길운이 된다. 겸손한 것은 유익함을 낳아 결국은 잘되는 것이며, 약한 자를 돕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大象에는 "裒多益寡하야 稱物平施하나니라(많은 것을 덜어서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