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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보관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년필 베개를 주문하기 전에 겸손몰에서 주방가위 세트를 주문했었습니다. 얼마전에야 잊고 있던 주방가위가 도착했는데요 케이스가 주방가위에 어울리지 않게 고급스러워 버리기가 아깝더랬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만년필 보관함으로 써도 좋겠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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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향기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주방에서 일하시는 어머니들은 최선을 다해 요리하는 것이 성인이 되는 길입니다. 최선을 다해 도마질을 하는 것입니다. 배우고 익힌 방법에 따라 정성껏 지지고 볶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흡족해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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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연중 제32주일]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달렸습니다. 가위에 눌렸고 심지어 악마에게 공격당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귀신 잡는 해병대, 그리고도 수색대 조교였던 형은 자존심상 주님께 도움을 청할 수는 없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어느 날은 성호를 긋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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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진등재문학상 발표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려주는 ‘겸손한’ 화자(話者)의 역할을 하는 데에 충실하였다고 판단된다. 다음으로, 심사위원들은 백남경 수필가의 「그 감나무에서 있었던 일」과 최낙이 수필가의 「도둑잡기 대작전」의 매력에 대해 토의하였고, 두 작품의 매력이 문체에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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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6 202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단주방;자현불과순, 이고수완;형현불과순, 이상오;제현불과주공, 이관숙주;신현불과탕무, 이걸주벌. 망인자부지, 시인자불구. 군욕치, 종신시, 인하가시호?」 [解釋] 문후가 발연히 얼굴빛이 변하여 화를 내며 말하기를, 「과인이 이 다섯 가지를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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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공군798기 8. 11 일 월요일의 출부 ( 디떵대의 여름을 보내며~ ) 201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고 가위로 꼭지 다~따서 방앗간에 드갓다 나오면 바로 오리지널 태양초 고춧가루~~~ 모든 공정 다~거치면 음 ~~~~~ ???? ㅎㅎㅎㅎ ㅎㅎㅎㅎ 또 이벵생각이... ㅎㅎㅎ 이거슨 병이라~~ 하여 790기 선배님방과 798기 동기방에 이벵 예정이오니~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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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가] 참치가 입안에서 사라졌다~~^^ㅋ 2007.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프가위님 이제는 참치마니아가 다 되신 울 형님 어제는 혹시 목욕다녀 오셨어요? 피부에서 광이 나던데요~ㅋㅋ 맛집다가보자님 어제 친구라는 이유하나라 많이 도와주고 중간에 술도 한잔주면서 참치도 입에 넣어준 멋진친구 만나서 반가웠어^^ㅋ gen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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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장 엉덩이를 패주다 2005.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석은 겸손하게 말했다. “부인, 속하는 이번에 커다란 난을 겪고도 죽지 않게 되자 명리 등 몸 밖의 물건에 대해서는 흙먼지와 같이 여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어떤 공로를 구하자는 것이 아니고 그저 공자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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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날 떠나는 초록 여행PART 21 』 2007.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방 주방 서재등등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베란다 까지 푸른 녹색의 유혹을 견딜 수 없다 얼마전, 길쭉하게 자란 것을 그래도 밥값은 하네..`라며 가위로 싹뚝 잘라 시집보냈다. 물에서도 너무 잘 자라주는 화초이기에 거실 중앙에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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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기의 후기...말똥성게알 비빔밥 2015.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게 주방에는 온돌방이 있는데요... 모임때 제일 먼저 쓰러졌던..취옹스뎅이 온돌방에 누웠는데 저도 잠시 같이 껴앉고...입니다 청어 과메기 초장과 함께 청어과메기 연탄구이 소정이가 가위로 잘라주고 용팔이도 잠시 다녀가고요 말똥성게알 공기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