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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에서 이름을 따서 경교장으로 개명했다. 이후 김구 선생이 반탁•건국•통일 운동을 주도할 때는 서대문 경교장이라고 불렸다. *최창학(崔昌學, 1891~1959) : 일제강점기에 광산업으로 큰 부를 축적한 친일파이다. 백범 김구(白凡 金龜). 한국의 독립...

들이 박해를 받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경교장 사적 465호로 지정된 경교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백범 김구 선생의 숙소이자 환국 후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 입니다 일제 강점기 부호 최창학의 주택으로 김구 선생은 1945년 11월 23일 환국하여...

로 이름이 새겨져 있던 이승만 전 대통령도, 박정희 전 대통령도, 해방 이후 임시정부와 김구 선생님께 얼른 경교장을 내어주었던 부자 최창학도, 친일인명사전에 똑똑히 새겨져있었습니다. 찬찬히 둘러보고 싶다, 다음에 다시 와보고 싶다, 여러 마음...

명소의 하나로 불린다. 광화문과 서대문 사이에 있던 동양극장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강북삼성병원 자리이다. 최창학 소유의 별장이었던 이 집은 1938년 완공 당시에는 죽첨장이라 하였으나, 김구가 경교장이라 개칭하였다. 1945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