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해진 지난 10일 저녁, 소셜미디어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경기도 학교 도서관에서 지난해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전량 폐기했다"며 "이 결정을 누가 내렸나? 민주주의 사회에서 도서 검열이라니? 축하...

있다. 지난 5월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의 초·중·고 학교 도서관에서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성교육 도서'라며 2528권...강민정 의원실에 제출한 '성교육 도서 폐기 현황'에 따르면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비롯해 이상문학상을 받은 최진영의...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대표작을 폐기한 도서관이라니 한 편의 촌극이 따로 없다” “이러니 우리나라 교육이 제대로 안...article/005/0001730413?sid=103 한강 ‘채식주의자’를 유해 도서로 지정한 경기도교육청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유해도서’로 채식주의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경기도교육청의 과도한 행정조치가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작가의 대표적 소설 ‘채식주의자’를 조속히 초·중·고 도서관에 다시 배치하고, 청소년 권장도서로 지정해달라고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