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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국수 등 거창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가 늘어서 있었다. 야외에 나와 쇼핑도 하고, 식사를 하는 행락객들이 왕왕 눈에 띄었다. “이런 풍경이 ‘월간거창농부’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자연스럽게 농부와 소비자가 만나 소통할 수...

2009년 경남지부 송년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러가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많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븟하게 함께 할...꿀패밀리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좀 더 계획적이고 거창한 송년회를 바라며 급하게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바쁜...

나누나 거창한 지역을 가로지르리,에라 대둔산으로 내어 뺄가보다 남원에 이르노니 춘양이는 서울가고 월매하고 향단이는 틀림없이들 있는 것 같은데 무궁화로 택하여 열차에 오르니 칠현들 늙은 악마들 반긴다 구례구로부터 택시등산하는데 원바탕 액센트...

너무 거창한 이름인 것 같았다. 이 문에서 5분쯤 뒤「금오산 현월봉(金烏山 懸月峯)(976m)」푯돌에 닿았다.(12:33) 이 푯돌은 현월봉 꼭대기를 개방하지 않았던 2014년 9월 이전에 이곳에 푯돌을 세워놓았던 것이다. 당시에는 등산객들이 여기까지만 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