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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저는 취침 회원들은 수련원 노래방과 산책 2024년 3월 6일 08시 수련원 마지막날 아침식사 출발 10시 경남 고성 가야고분 11시 광양 매화마을 15시 공주 이인 휴게소에서 송별식사 7.후기 글 이번 통영 여행은 산야맛의 많은 변화속에 이루어졌습니다...

하고 마을을 지나 산쪽 자그마하고 이쁘장한 호수를 마주한 전원주택매매입니다 드문드문 이웃이 있는.. ​ 봄을 재촉하는 비가...날 시골길 드라이브 하면 참 운치있고 분위기 좋답니다 매화꽃 지고 복사꽃봉오리 몽글몽글 금방이라도 터질듯하고 참 연지빛...

매화빛 감도는 봄마중길을 따라 바다내음 자욱한 연두 연두빛 연두의 전설속 바닷가 에서....... 밀물과 썰물.. 바람과 파도... 하늘과 바다.. 말없이 조용히 흔들리는 나를 감동시키는 삶의 늪에서 하루안 큰 행복 을 느끼며.... 공룡이 노닐던 그 바다...

동글동글 매화꽃 꽃망울 언제 저렇게 토닥토닥 꽃망울 품었는지 추운 겨울이어도 묵묵히 제 할일 하는 눈으로 보이지 않은, 우리...나간 나무들이며 농작물이며 그저 감탄만 나올뿐 ​ 토지는 마을에서 훌쩍 떨어져 있고 조용하고 나만의 공간을 원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