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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경남일보 승인 2016.01.11 10:30 댓글 0 ▲ 가을부터 작업한 가리비 껍질을 쌓아놓은 풍경 ▲ 그림처럼 펼쳐진 바닷가에 설치해 놓은 나무데크 걷다보면 진정 행복한 삶이구나 느껴 꺾이고 휜 길이 더 아름답다. 해안선을 따라 난 길들은 곧게 뻗은...

2월 8일) 할배 와 작은 손자랑 (진주라 천리길) 큰손자를 찾아서 멋진 사나이 큰손자 이야기 (경남고성) 경남고성 남해 물맑은 어촌항구 경상남도 고성 어촌항구 맛집을 찾아서 물맑은 남해바다 고성시내 맛집을 찾아서 고성어촌항 의 맛집 에서 큰손자...

까지 경남 고성군의 상족암에서 통영시 남망산 공원 거쳐 거제대교까지 남파랑 길을 답사할 예정입니다. 서해 해남의(땅끝)에서 해 뜨는 동해(부산 오륙도)까지 아름다운 바다 다도해와 한려수도를 바라보며 걸어가는 이번 기행은 신정일의 <신 택리지>를...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예전 음악시간에 피아노 반주와 함께 불렀던.. 박목월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사월의 노래.. 그 합창소리 은은하게 귀에 들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