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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에 처음 가봤어요 생각보다 너무 너무 커서 지도 켜고 다녔어요 뭐 먹을까 하다가 엄마가 솥밥 드시고 싶대서 냄비밥을 주는 백반집 가봤는데 9천원에 동그란 쟁반에 반찬을 너무 많이 주셔서 아깝게 많이 남았어요 김치도 맛있고 반찬도 괜찮은데...

썼던 경동시장 신관(청년몰) 옥상을 루프톱 푸드트럭 야시장으로 꾸몄다.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금~일요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조례까지 개정해 만든 야시장은 주말 저녁을 MZ들로 채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톱5 전통시장으로 만...

헬스키친, 25년 공군 요리사는 찾지 못하였음. 1. 천만백반 - 칠곡 엄마밥상 2. 요리하는 돌아이 - 디핀 옥수, 디핀 신당, 디핀...부오노 4. 이모카세 1호 - 도봉구 즐거운술상, 경동시장 안동집 5. 나폴리 맛피아 - 용산구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나우 남영...

청과물시장 인근에 위치한 백반집. 매장을 들어서자마자 진한 청국장 향과 밥 짓는 구수한 냄새가 가득 느껴진다. 작은 뚝배기에 가득 담겨 나오는 청국장은 냄새가 큼지막하게 숭덩숭덩 썬 두부와 청국장이 푸짐하게 든 것이 특징. 테이블에 고추장과...

삼시 세끼 차려주는 것이 고달프기도 하고 솔직 히 싫기도 해서, 아침 먹고 나면 멸치 한 봉다리 산다고 분당에서 제기동 경동시장까지 장보러 다니는 여고 동 창생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남편 집밥 차려주는 것이 왠지 귀찮고 서글펐던 이유는 단순히 밥...

원주, 경동시장, 남대문시장, 영흥도 중에서 가위바위보 이기는 사람이 원하는 곳으로 정하기! 남편이 이겨 영흥도로! 아침 9시출발했다. 하늘고래 전망대에서 뱅 돌면 찍었다. 날도 흐리고 안개가 껴 더 흐리다. 썰물이라 물이 나간 뻘에서 해루질 하는...

엄마랑 경동시장나들이 하다 점심으로 먹은 9처넌 짜리 백반으로 미방 깻잎순.깻잎.오이.취 등등등 나물 몇가지 사다가 오후내내 반찬을 만들어 동생에게 배달 나의 알바에요 알바라도 해야 벙비 벌어 번개를 다닐수 있는?? ㅋ 물론 오늘 음식은 엄마가...

바로 경동시장 광성상가.. 이곳으로 쭉~ 들어가면된다. 이곳도 인산인해.... 중간에 시장내 좁은 4거리도 있지만 기냥 직진... 방송탓다는 소문난냉면집, 함흥냉면집을 지나면, 춘천막국수집이 나온다. 정식상호도 없고 그냥 춘천막국수 그게 상호다...

만다. 경동시장과 청량리 시장 중간에 청과물 도매 시장이 있었다. 동네에서 파는 것보다 보통 두 배는 쌌다. 큰 프라스틱 바구니에 담긴 자두가 천 원할 정도였다. 야채 청과물 시장을 지나면 청량리 시장으로 이어지는데 중간에 오리, 개, 토끼,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