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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동창회의 전임 회장단 오찬 모임이 지난 10월 18일(수) 경복궁역 부근에 있는 대송한정식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은 전임 회장 임창선(43회), 신용준(44회), 명예회장 김덕림(46회), 신임 회장으로 내정된 허희영(48회) 항공대 총장, 하영주(51...

좋으시고,인심좋으신 어머님 같으신 사장님이 언제나 좋은재료로 차별화를 두신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한번 가보세요. 경복궁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입니다. 옛상업은행 맞은편으로 나오시면 된답니다. 몇번 출구인지는....생각이 나질 않네여 유명한곳...

시작했다. 경복궁역 근처 조선시대 종침교라는 다리가 있었고, 이 다리는 인왕산에서 발원해 청계천까지 흘러들어간 백운동천을 1925년 복개할 때 철거됐다. 왕이 서울 경복궁을 나와 사직단에 제사를 지내러 갈 때 이 다리를 건넜다. 전해오는 말에...

산행기 경복궁역 1번출구에서 서쪽으로 가다 육교를 지나 3거리건너의 사직동사무소 좌측옆인 사직공원에 도착하다 사직단정문 보물제177호 사직공원안내도 사직서터 사직서터 시직단을 관리하는 일을 담당하던 조선시대의 관아 사직단 사적 제 121호 동쪽...

09:30)경복궁역에 도착하니 카톡으로 출격한다는 산케들이 이미 와 기다리고 있다. (09:52) 사직단을 내려다 보며 인왕산들머리로 향한다. (10:11) 황학정에 도착한다. 재작년부터 국궁에 몰입하여 국궁에 관심이 많은 백산이 황학정을 보고 싶다고 하여...

2016년 6월 9일 (목) 낮12시에 경복궁역 대송한정식에서 금번에 출간된 "군항도"의 작가 한수산(36회)선배님과 사모님을 모시고 잊혀져간 동문찾기의 일환으로 임창선 재경동창회장이 초대하여 그간의 애환과 27년간 치열한 취재와 집필로 완성한 "군함도...

여행은 경복궁역 2번출구 나오면 바로 먹자골목. * 운동량: - 5시간 소요, 2만 5천보, 18 km 걷다, * 횡설수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하다. 오늘은 선바위, 국사당 여행이다, 오전부터 바위 아래에는 젯상을 차려놓고 굿을 하고있다, 산에 있는 바위...

사직동의 대송정·누상동의 풍소정·필운동의 등과정이 그것이다. 지금은 오사정이 모두 없어졌으나, 이곳에서는 가끔 궁술행사를 열어 옛무인들의 기개를 보여주고 있다. ◈ 인왕산 수성동 계곡(서울 기념물 31호) 300년 전 겸재 정선의 그림 속 ‘수성동...

사직동의 대송정(大松亭), 누상동의 풍소정(風嘯亭), 필운동(弼雲洞)의 등과정(登科亭)이 그것이다.현재 황학정이 서 있는 자리는 원래 오사정의 하나인 등과정이 있던 자리이다. 오사정이 모두 자취를 감추어버린 오늘날에도 황학정에서는 때때로 궁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