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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처소로도 쓰였던 영훈당 일대가 약 110년 만에 되살아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910년대 일제에 의해 훼손된 경복궁 영훈당 권역을 복원·정비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영훈당 권역은 정면 9칸, 측면 2칸 규모의 중심 건물인 영훈당과...

보관. 외국 사신 만남 장소 1887년 우리나라 최초 전등을 밝혔던 곳입니다. 영훈당. 19C 후반 경복궁 흥복전興福殿 북쪽에 위치한 영훈당永薫堂에 걸었던 현판이다. 영훈당은 ‘향기가 영원히 이어지는 집’이라는 뜻이다. 왕실과 관청에 그릇을 납품하던...

불안정한 발전 시스템 탓에 건달꾼처럼 제멋대로 켜졌다 꺼졌다 한다 하여 ‘건달불’이라 불렸다고도 전한다. ▲ 경복궁 흥복전 권역 영훈당 터 발굴 현장.(사진=문화재청)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전기등소의 정확한 위치가 규명되었으며 백열전구가 아닌...

의 임시 정전으로 쓰였던 즉조당(卽阼堂)에 걸었던 현판.- "경사스러운 운수가 가득한 궁" 영훈당(永薫堂) 경복궁 흥복전(興福殿) 북쪽에 위치한 영훈당(永薫堂)의 현판 - "향기가 영원히 이어지는 집" 종정부(宗正府)는 조선 말기 종실의 업무를 관장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