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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뽑고 사과밭 만들더니…" 산사태 덮친 경북 예천 비명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려웠다. 한 주민은 “이 동네에 귀농 인구가 많아 땅이 부족할 정도”라고 전했다. 전날 100명 남짓 사는 마을인 경북 예천군 벌방1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6일 포클레인 등 장비들이 토사를 치우고 있다. 산사태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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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9 홍준표 '폭우 골프' 논란에… "트집잡지 마라"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천면 벌방1리도 7월 15일 새벽 뒷산에서 쏟아진 토사와 바윗덩이, 나무들이 순식간에 휩쓸고 갔다. 농가 두채가 형체도 없이 사라졌고, 논밭은 모래밭으로 변했다. 새벽 날벼락으로 2명이 실종됐다. 차를 높은 곳으로 옮기려다 간신히 몸을 피해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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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하던 해병대원 실종...부모 '구명조끼도 없이,,,' 07200826 중앙일보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정되는 1명 등 2명의 시신으로 발견돼 이번 호우로 인한 경북지역 사망자는 24명(오후6시기준)으로 늘었다. 오전10시26분...휩쓸려 실종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예천 지역의 남은 실종자는 산사태가 일어난 감천면 벌방1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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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의견서(피고발인 임성근)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00경 경북 소방본부, 제50보병사단 예천대대, 지방자치단체 등 과 2차례의 회의를 진행하여 실종자에 대한 수변수색, 수변수색, 피해가옥복 구 등으로 작전내용이 구체적으로 정해졌고, 작전지역 및 부대별 책임구역 등도 할당되었으며, 제50보병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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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소장 피의자 신문조서(2024.5.13)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1:00경부터 경북소방, 육군50사단 예천대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조 회의를 1차례 했고, 23:00경 재차 회의를 실종자 수면, 수변 수색, 피해가옥 복구 작전으로 구체화되고 장소와 부대별 책임구역도 할당된 것이 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당시 신속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