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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웅덩이를 마련해 놓고 자는 듯 죽어 있었다. 박씨는 슬피 울며 그곳에 묘를 쓰고 장사를 지냈다. 그 후 박씨 일가는 가세가 번창하여 부자가 되었다. 경북 월성군 내남면 이조리 마을엔 아직도 이 무덤이 남아 있어 오가는 이에게 효심을 일러주고...

욕망과 반-자연적인 욕망을 버리지 않으면 건강한 사람에게 생식할 수 있는 의지력을 주지 않는다. 생식 마을로 알려진 경북 월성군 산내면 우라리 사람들이 생식하고 있는 장면을 ‘건강’이란 잡지에 실린 천연색 화보에서 보았다. 특이한 것은 여자들이...

감은사지 전경 감은사지 3층 석탑 경북 월성군 양북면 용당리, 동해안에서 약 300m 정도 내륙으로 감은사지(感恩寺址)가 있다. 신라의 감은사가 있던 자리로 건물은 모두 없어지고 커다란 삼층석탑 두 기만이 남아 있다. 감은사는 삼국통일을 달성한 문무...

비석군) ▲본래는 거창군 가조면 장기리 화곡마을에 아들 진희규 송덕비와 함께 세워져있었는데 거창박물 관으로 옮겨온 것이다...人 月城李氏 施仁善德碑(숙부인 월성이씨 시인 선덕비) 숙부인 월성 이씨『月城李氏, 1847년(헌종 13)~1886년(고종 23)』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