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떄 청도 어느 카페 뒤뜰에 뽑혀 있는 블루베리(3년생 추정) 3그루를 주워 와서 300L 고무통에 심어서 옥상에서 정성 들여서 키웠다. 무럭무럭 잘 자라서 작년부터 열매가 열린다. 작은 둥근 5각형 꽃이 가지마다 송이송이 달려서, 마치 꼬마 초롱 같다...

남쪽에는 청도군과의 경계에 비슬산이 자리하고 서쪽과 북쪽으로 낙동강이 굽이굽이 감싸 흐른다. 비슬산은 정상의 형상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비슬(琵瑟)이라 부른다는 통설이 있는데, 여기서 북쪽으로 가로질러 올라가면 낙동강의...

인근 경북근로자복지연수원 왼쪽 길로 진입한다. 화악정이라는 식당을 지나면 청도군 보호수로 지정된 300살 소나무가 있고 비닐하우스마다 미나리가 출하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재 평지마을에서 이정표를 따라 새 주소 '평양길 52'가 붙은 파란 지붕 집...

오늘의 야등팀 최상의 밥자리다.. ▲ 관기봉 능선.. ▲ 경북 청도쪽... ▲ 마지막 잎새가 아닌... 눈송이.. ▲ 15시 56분 : 호텔...종료하고... ▲ 뒷풀이장소로...가기위해 콜택시를 기다리는 동안.. "송해님" 도 만나 보고... 바쁘게 살다가신 "송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