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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트로폴리탄 경비원입니다>>를 다 읽었다. 책을 덮으며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비슷하기도 하구나. 시대와 공간을 떠나서 그럴 수 있구나. 삶을 살아가면서 성장하는구나. 예술가들이 고통 없이 작품이 나오지 않고, 날마다 고군분투하며 전념...

<나는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책을 읽었는데요. 미술관 B 구역에만 해도 210명의 예수가 산데요. 기원 후 1세기 갈릴리에 살던 한 남자, 예수의 인생 시작점 경배, 성가족, 성모와 아기 예수로 그렸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고통, 종교적...

패트릭 브링리. 각별한 사이였던 형이 세상을 떠나자 가장 단순한 직업으로 슬픔을 잊기 위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이 된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전경. 저자의 첫 번째 저서인 이 책은 2023년 출간 즉시 뉴욕...

베스트셀러라 한번 사보고 너무 너무 안 읽어져 구석에 방치되다 있었는데 그림 무지랭이인 나에게 도움도 되고 왜 좋은. 책인지 알겠어요 뭔지 모르겠지만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읽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 책이 있다면 12장이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