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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는 경산가는 지름길이라 그런지 평소에는 교통량이 만타!~ 기대는 빌로 안했지만 막상 와보이 너무 황량하네!~ 그래도 여름꽃이 얼마 정도 남아있고 가을 꽃도 성급한 넘은 쪼매 볼수있으려니 했드마는!~ 여패있는 영감재이한테 물어보이 코스모스...

나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는 그대를 바라보노라면 마치 열나흘의 꽉 찬 만월처럼 내 여린 감성의 가슴 가득히 내내 뿌듯한 느낌을 심어 주기 때문입니다 2019 6 22 in 경산

먹고 경산으로 이 일본식 집은 현재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주변은 이미 재개발이 진행중이라 몇년이나 버텨줄지 모르겠다.. 적산가옥...일제가 남긴 집...은 어릴적 서산에 살때 살아본 적이 있어서 향수에 젖는다..온가족이 내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서울...

간다. 경산 진량에 있는 한 고가의 담장위로 목조 2층을 덮고있는 능소화를 찾아본다 진량의 2층 고가(古家)에 곱게 핀 능소화 집담장과 인도부록사이에 어렵게 뿌리를 내리고도 무성하게 자라 꽃을 피웠다 집이나 창문형태로 보아 일정시대에 지어진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