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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김밥..김치전...살구 도마도 오이..땡초.. 복숭아등으로 허겁지겁 ..닥치는데로 일행이 주는데로 넙죽넙죽 받아묵고...염치도 내던지고.. 기온도 고산이라 시원히 내려가고 하늘은 점점 더욱 파래지고.. 있다.<계속> 이쯤해서..되삭여 보는바...분명...

올라오이 경산시장이 갓바우는 자기네들 끼라꼬!~ 이노무 쒜이는 그동안 뭐한다꼬 인제 문안 인사를 오노?~ 카미 화가 잔뜩난 갓바우 부처님!~ 여는 년중 무휴다!~ 부처님 전에 허리를 조아리는 저 군상들은 오늘도 무신 숙제를 잔뜩 안고와가 부처님한테...

보내고 김밥을 꾸역꾸역 먹었다. 한강을 건너는데 어느덧 불빛이 여기저기 밝혀지고 어둠이 밀려온다. 고속도로에 집입하면서...정말 무식하게도 달리는군" 혼잣말을 했을 뿐 별 도리가 없었다. 차창밖엔 완전히 어둠이 내렸고 차 안에는 전등도 꺼버려...

국가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할머니들에게 국빈에 준하는 예우를 갖췄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으로 의전 차량을 보내 경찰 에스코트 속에 할머니들을 청와대로 모셨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찬장이 있는 본관 현관에서 할머니들을...

자식도리가 이리도 모두 힘이 든다.남의 이야기가 모두 나의 이야기네 허참 어떡하지 ...... 네가 대곡2리에 살던 우리 옛집이다.평수는 엄청많다.이제 형님의 소유로 넘어갔다.마당에 도라지를 심었다 잡초만 무성하다.잡초를 모두 제거하고 나니 그래도...

온 김밥과 콩나물국으로 뜨뜻한 아침식사를 했다. 곰재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배낭을 짊어져봤더니 어? 갈만하다? 아주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겨봤더니 어? 갈수있겠네~~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바람소리님이 우리 셋을 내려놓은후 차를몰고 바람처럼...

뷔페 경산시 경산장 중앙동 5일,10일 대보식육식당 하양장 하양면 금락리 4일,9일 돼지머리식당 자인장 자인면 서부리 3일,8일 북삼식당 할매선지국 구미시 선산장 선산면 완전리 2일,7일 대한곱창 해평장 해평면 낙성리 4일,9일 장천장 장천면 상장리 5일...

사과며 김밥이며 삶은 계란과 사이다 등을 가지고 왔지만 소년은 그렇지 못했다. 어머니 손길이 더욱 그리워졌다. “어머니는 왜 그렇게 빨리 가셨을까?” 원망 아닌 원망이 나올 때도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어머니가 안 계실수록 더 열심히...

경주 도리마을학교 사례발표와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준 수곡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말씀은 대단했습니다. 저희 지역의 선생님들과 교장샘들이 그런 마인드의 분이 계시면 좋겠다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농촌유학이 시작이고 공무원들에게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