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2시도 안됐는데 해장 해야 한다며 서둘러 쫒아갔다. 술을 안마시니 그런가? 개인적으로 복국집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사람이라 별 기대 안하고 따라갔다. 도착해서 간판을보니 백선생과 준현씨랑 찍은 사진. 나름 유명해진 집인듯. 주문한 복어탕이 나오고...

경산시장에 있는 복집은 잘 모르구요 수성못 뜰안길에 있는 미성 복어를 추천합니다^^ 전 어패류를 잘 못먹는 편인데요 숙모가 미성복어가 하도 맛있다고 하길래~얼마나 맛있는가 해서 먹어 봤는데~ 살살 녹는것이~~넘 맛있는거 있죠~^^복어 불고기랑 복어...

있어 줄창 애용하는 해송(유통단지) 그리고 용궁(대명동), 예가(봉덕동), 미가(경산) 부림(평리동)을 자주 다녔다. 미성은 ‘복불고기’로 뜬 집이다. 복어잡는사람들은 미성 이름으로 같이하다가 분리된 집이다. 맛은 비슷하다. 물김치 정도만 다를 뿐...

으흐흐 제가 2005년도에 처음 복어 맛을 알게 해 준 집입니다. 경북 경산이 원조인 걸로 알고 있어요. 사장님이 예전에 미성복어 하셨는데, 가맹비가 너무 비싸다 해서 본인이 직접 차렸거든요.. 수년이 흐른 뒤엔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았더군요^^ 메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