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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입니다. 소고기를 대표하는 갈비살 안 먹고 올 순 없죠^^ 뒷맛 고소하니..참 맛있습니다. 먹고 나서 볶음밥.. 이모님이 탁 밥을 넣으시고 샤샤샥~! 잘 비벼 주십니다. 구수하게 맛있었던 된장찌개^^ 고기먹고 살짝 모자른 저의 배를 딱 맞게 채워...

되어버렸다. 고속버스 터미널을 출발하여 경산시장 계양동을 거쳐 한시간만에 차창 밖으로 소고기전문 식육식당들이 보이기 시작...공통적인 풍경이다. 그 중심지 속에 자인면의 관문인 자인버스정류장이 있다. 가을비가 그친 이른 아침.. 작은 간이 대합...

자인장터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맛집이 즐비하다. 옛날부터 자인은 쇠고기로 유명한 고장이다. 식육식당을 비롯해 수구레국밥...규모는 작지만 넉넉한 재래시장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는 경산 자인장은 시골 장터의 정취를 느끼며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여러군데 많이 다녀봤는데 그중에서 몇군데 추천할집이 있어 써 봅니다. 우선 경산은 소고기로 유명하죠..특히 자인과 남산쪽으로 소고기가 유명합니다. 밑의 글중에 자인축산이라고 나온것 같은데...대부분 이름있는 집들은 자인이나 남산이란 글자를...

엄마팔순이라 40명 정도 예약할건데 소고기집깨끗하고 괜찮은곳 없나요? 주차장도 넓어야 겠고. 하양 진량 자인 경산이면 좋아요

지난 주말에 친구가 송이1kg 사와서 대구근교 경산자인에 위치한 소고기 맛집 갔다와 사진두장 올리고 가요^^;; 2차로 해인사 갔다왔어요~ ^^;; 요즘 가을날씨 뮤쟈게 좋네요. 주말마다 놀러가고파랏ㅋ~

다시 경산에 가서 끝내지 못한 대(臺)의 흙일을 감독하도록 했다. 나는 말을 달려 북산에 들어갔는데, 동촌의 장정 수백 명이 이미 와 있었다. 우각사(牛角砂)를 거의 반쯤 조성하도록 해 놓고, 둘째 아우를 남겨서 대의 일을 감독하게 했다. -1748년 8월...

하는 "자인단오제"도 엄청나게 좋았구요... 여러가지로 신경쓰신 흔적이 영역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빵빠레를 울리면서 화이팅~~~~~!! 맛난 아침간식.. 맛난 점심소고기국밥.. 배가 든든하니 기분은 더욱좋을시구 ~~~ 얼...

내려서면 경산시에서 원효성사元曉聖師, 설총, 일연대사 삼성현(三聖賢)이 탄생한 곳임을 새긴 작은 표석이 있다. 발백산에 올라 남은 한 병의 막걸리와 과메기를 먹었다. 살짝 취기가 오른다. 그래서일까 길을 잘못 들어 엉뚱하게도 해맞이공원을 헤집고...